HBR 가상 케이스 스터디는 기업 리더들이 딜레마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해결책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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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년차 기업인 브레인게임사는 창립 당시 소규모 회사였다. 창립자는 설립 초기에 개발자를 고용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 그는 새로운 유형의 온라인 게임을 디자인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디버그해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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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의견 - HRKorea 대표이사 허 헌



브레인게임사 창립 시 표방했던 '무상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참여를 통한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이라는 경영철학의 전면적인 수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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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소수의 전문 프로그래머 영입을 통한 전문성 제고와 게임 개발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는 아이디어, 제품개발 등과 관련해 오픈 이노베이션 차원의 유료화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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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BR Korea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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