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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쇼크 시대! ‘중·장년층 이직을 위한 3가지 스텝’ ②

    커리어 쇼크 시대! ‘중·장년층 이직을 위한 3가지 스텝’  
    

     


    ‘커리어 쇼크 시대’를 살고 있는 중·장년층 직장인들을 위해 ‘중·장년층 직장인의 이직 준비 3단계스텝’ 중 2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 

     

     

    2. 앞으로의 10년을 생각하라 


    사례 2) 제품디자이너 S씨는 올해로 경력 17년차 베테랑이다. 업무능력도 좋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좋아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있던 그녀였지만, 새로 부임한 CEO의 갑작스러운 해외브랜드 수입 발표로 심한 커리어 쇼크에 빠졌다. 그 말은 곧 신제품 개발은 잠정적으로 중단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제 회사에서 더 이상 자신이 할 일이 없다고 느낀 S씨는 이직을 생각하고 있지만 경기불황의 여파로 경력 많은 베테랑보다는 연봉이 낮은 나이 어린 디자이너를 원하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 이런 S씨에게 신임 CEO는 그 동안의 업무성과와 평판, 가능성을 보고 수입브랜드 마케팅지원팀을 맡아보라는 제안을 했다. S씨를 위해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준 것이다. S씨는 회사에서 이 정도까지 배려해주는 상황에 새로운 직무를 받아드려야 할지, 연봉을 많이 낮춰서라도 제품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이어갈 것인지 고민에 빠졌다. 

     

    자신의 포지션이 채용시장에서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일 것인지에 대해 냉정히 돌아 보았다면 두 번째 스텝은 시장전망과 자신의 향후 10년을 살피는 것이다. 

    디자이너 S씨의 경우 한 분야에서 오래 일해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시장전망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신규사업에 전망이 있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전직을 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도 있다. 물론 전직은 이직보다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냉정하게 봤을 때 국내 디자이너의 수명은 무척 짧다. 17년 정도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았다면 이제는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시기이다. 물론 본업을 유지하면서 관리자의 길을 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마냥 꿈만 좇을 수 없는 것이 중·장년층의 직장인이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조금 더 길게 이어가고 싶다면 누군가에게 떠밀리기 보다 스스로 직무전환을 준비하는 것도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좋은 자세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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