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관리칼럼 Career Management Colum

[Midas 2012.10 Vol.104 ]직장인은 성과로 말한다.(2)

작성일 2012-10-29
▶성과를 만드는 사람과 교류하라.


문제든 해결책을 얻기 위해선 서로 다른 생각과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공유해야만 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이 부분이다. 때문에,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싶다면 자신보다 앞서서 해당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만나거나 그런 사람들이 쓴 책을 통해서 그 사람들의 업무를 대하는 업무태도, 일을 향한 가치관 등을 받아드려야 한다.

 

성과를 창출하려면 성과 창출가와 일을 해야 한다. 큰 기업일수록 비서실이나 구조조정본부 출신들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런 부서에서 경험을 쌓으면 경영진들과 같이 일하기 때문에 회사나 업무를 바라보는 눈 높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자리에서 스스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성과가 없다고 상사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면 부서 내에서 일 잘한다고 소문난 사람에게 붙어서 같이 일하거나 그 사람의 업무태도를 배우려고 해보자. 물론, 그런 사람들은 업무량이나 속도에 있어서 월등하기에 같이 일하는 것이 매우 피곤할 수도 있고, 혹은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너무 바빠서 당신을 챙겨주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떻게든 옆에 붙어서 일하다 보면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기업은 주식시장에서의 주가나 혹은 시장에 내놓은 제품을 통해 투자자나 고객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정치인들은 투표의 결과에 따라 권력을 부여 받기도 하고, 하루아침에 실업자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기업에 소속되어 일을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본인의 성과에 대한 평가결과에 따라 승진이 되고 연봉이 오를 수도 있고, 반대로 좌천되거나 봉급이 깎이거나 아니면 직장에서 해고될 수도 있다. 이렇게 기업의 평가를 받을 때 중요한 것은 ‘열심히 노력했다’가 아닌 ‘성과를 만들었다’이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성과를 만들지 못했다는 변명은 한두번은 가능할 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기업의 이해를 받을 수는 없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단순히 ‘업무의 완성’을 넘어 ‘업무를 통한 성과’를 만드는 직장인들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