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관리칼럼 Career Management Colum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두드려라 knock knock

작성일 2019-07-24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두드려라 knock knock!!
 

 

 

 

작성자 : HRKorea 김태호 과장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야구팬이라면 9회말 투 아웃에서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역전홈런을 쏘아 올렸을 때의 순간이 짜릿한 순간이지 않을까 싶다.  

팬들 입장에서는 다 끝난 것 같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승리로 이끄는 선수들의 모습에 크게 열광한다. 이런 상황을 보면 어떠한 순간에서도 결코 포기하면 안된다는 인생의 교훈을 새삼 깨닫기도 한다.  

 


저자는 9회말 투 아웃 역전 홈런 같은 채용확정의 순간을 경험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최근 외국계기업의 마케팅 경력직원을 찾는 와중에 제안 드린 후보자분께 장문의 문자를 받게 되었다. 제안 주신 기업은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기업이었고 한달 전 타 서치펌의 헤드헌터에게 제안을 받고 지원을 하였지만 3주째 별다른 피드백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며 현재 역시 해당 기업과 직무에 아쉬움이 있는 상태라는 문자였다.  

 


저자는 어떻게 된 사정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다. 채용사의 인사담당자에게 해당 후보자의 서류결과를 다시 확인하였고, 결론적으로 후보자는 서류접수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타서치펌의 헤드헌터분께서 어떠한 이유에서 채용사에 추천을 드리지 않았는지에 대한 내막까지 알 수는 없지만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 헤드헌터를 믿고 이력서를 준 후보자에게 어떠한 피드백도 하지 않은 부분과 현재의 상황을 후보자에게 설명하지 못한 부분은 굉장한 유감이라고 생각하였다.  

 


후보자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하고 그때부터 후보자의 채용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태도를 확인하고 채용절차의 세부적인 요소들에서 도움을 드렸다. 채용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해당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해당직무의 대한 전문성이였으며 그 수준자체가 꽤나 깊이가 있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하여 디테일한 정보가 중요하였고 기존에 채용사의 인사담당자와 미팅때 전달받은 산업에 대한 정보와 현재 동향까지 후보자에게 안내하였다.  

 

또한 후보자가 강점을 두고 준비해야 되는 본인의 수행 프로젝트들에 대한 사항까지 안내 드렸다. 이런 과정들은 결코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는 작업이였으나 후보자는 재직중인 회사의 퇴근 이후 시간을 이용하여 최선의 준비를 하였고 다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합격통보를 받고 입사일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런 사례는 후보자뿐만 아니라 채용사에도 놓칠 수 있었던 인재를 채용하게 된 서로에게 Win-Win이된 사례라고 생각한다. 


[경력직의 지원동기]
지원자에게 입사의지를 확인 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지원동기’일 것이다.  

경력직이 생각하는 지원동기는 신입사원의 지원동기와는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신입사원의 지원동기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조직문화와 직무에 대하여 온라인상의 정보이거나 더 적극적인 지원자라면 현재 기업의 재직중인 선배 또는 다른 인맥을 동원하여 얻은 정보들을 통하여 그 동안 배운 전공과 관심분야를 접목해서 지원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하지만 경력직의 지원여부는 명확한 커리어패스(Careerpaths)계획과 납득할 수 있는 직무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유능한 인재는 성장의 욕구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직무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직무여건과 기업으로의 이동을 희망한다.  

 

실제 사례로 중국어 능력이 뛰어난 국내 대기업에서 국내 고객사 영업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A후보자는 본인의 강점인 중국어 능력을 활용 할 수 있는 중국기업과 중국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마침 저자는 중국계기업의 영업관리 포지션을 추천을 드리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  

A 후보자를 만났을 때 본인의 커리어패스가 구체적이었고 국내 기업에서 충분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경력을 쌓아놓고 있었다. 비록 입사까지는 아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A후보자는 이번 경험을 밑거름으로 계속적으로 중국계 기업에 노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사례처럼 경력직은 본인이 경험을 기반으로 커리어패스를 확고히 하여야 하고 자신만의 타겟기업과 직무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작업들을 통하여 당신의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의 강력한 지원동기와 입사의지를 가지게 될 것이다.
 



 

< 필자 소개 > 


김태호 컨설턴트는 국내 ICT회사 및 바이오/제약회사에서 채용담당자로 8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국내외기업들의 미래사업에 대한 우수인재 채용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HR KOREA ICT 사업부 컨설턴트

코스닥 상장 바이오제약기업 인사과장 경력

- ICT기업 인사팀 과장 경력

전문분야 : IT분야

 1)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아이폰(native, hybrid)

 2) 빅데이터 분석 / 개발 / 마이닝개발

 3) 응용프로그래머 : C, C++. MFC, .NEt, C# 

 4) 웹기획

 5) 웹 디자인